시인의 방 | 봄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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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정선 작성일26-02-12 22:22 조회1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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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네요
온정선 수녀
봄이 오네요
누군가의 고마운 발자국 소리
내게 조용히 오네요.
봄이 오네요
다스한 햇살 하나
가슴 안에 품고 길을 열어요.
봄이 오네요
살며시 손잡아 다둑이며
작은 소리로 이름을 불러 주어요.
봄이 오네요
얼었던 귓속 졸졸 흐르는 소리
호수에 잠들었던 낙엽 눈 뜬 소리
봄이 오네요
봄이 되는 이 봄의 약속
싹이 틀 기쁨으로 미소 띤 너.
2026년 2월 12일 수원에서
온정선 수녀
봄이 오네요
누군가의 고마운 발자국 소리
내게 조용히 오네요.
봄이 오네요
다스한 햇살 하나
가슴 안에 품고 길을 열어요.
봄이 오네요
살며시 손잡아 다둑이며
작은 소리로 이름을 불러 주어요.
봄이 오네요
얼었던 귓속 졸졸 흐르는 소리
호수에 잠들었던 낙엽 눈 뜬 소리
봄이 오네요
봄이 되는 이 봄의 약속
싹이 틀 기쁨으로 미소 띤 너.
2026년 2월 12일 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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